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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선교회와 최바울 선교사

기사승인 2021.01.14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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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 선교회와 최바울 선교사

인터콥(InterCP)은 대한민국 개신교회의 평신도 중심의 보수적-초교파적 성향의 전문인 국제선교 단체이다. 주류 교단인 합동과 통합, 고신등에서는 교류를 금지하고 신학적으로 문제를 주시하고 있다. 신학적으로는 개신교회 보수적 신학을 기반으로 하며, 기독교 근본주의와 종말론을 강조하는 세대주의 영향을 받았다. 개신교회 평신도를 집중적으로 단기 훈련을 통하여 선교지역에 파송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선교단체로 1983년 최바울을 대표로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부터 정통신학적 관점에서 많은 우려들이 있었다. 신학적 오리엔테이션을 개신교 개혁주의 계열의 신학자들과 정통교회 지도자들부터 받았지만, 그후 인터콥이 파워을 갖은 후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 67개 지부가 있다. 국내에서는 대학과 중년층, 청년, 청소년, 아동 계층별 선교 사역을 수행한다. 해외에서는 특히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이 타종교 성향이 강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을 전개한다.

   
 

신학
개신교회는 모두 의학과 자연과학 그리고 인간의 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종교개혁의 전통을 따른다. 그러나 인터콥 대표인 최바울의 신학적 성향은 이와 다른 성향을 지녔다. 그의 신학 방향은 적극적인 선교에 장점이 있지만, 성경해석, 그리고 자연계시와 이성의 역할에서 문제점을 드러낸다고 한다. 지나친 문자적 종말론적 관점에서 세대주의적 신학이 선교의 동기를 부여하는데 장점이 있지만,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개혁주의 신학 관점에서 벗어났으며, 전통적인 종교개혁의 사상과도 멀여졌다. 그의 이런 세대주의적 종말론적 관점의 신학적 편견은 성경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다스리라고 한 창세기 1장 28절의 문화 명령에 맞지 않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 카이퍼나 헤르만 바빙크가 주장하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실현되어야 하는 문화적 사명을 무시하고 선교라는 하나의 영역에서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서 기독교인의 삶의 균형이 조화롭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 특별히 과학과 의학의 기술을 지나치게 무시하는 것은 자연계시의 영역의 이해가 충분하지 못한 그의 신학의 한계이다. 생물학에 대한 오해로 최근 신학적 문제는 최바울 대표가 "코로나는 빌 게이츠 프로젝트…백신으로 DNA 조작해 세계 시민 노예 만들려 해"라는 음모론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게 된 원인이 된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비전 
인터콥은 로잔 언약을 기초한 신앙고백으로 선교한다고 밝히며, 초교파적 복음주의 단체로 알려졌다. 실제로는 개신교 전체보다는 개혁주의 계열의 보수주의 교파와 관련을 맺으며, 신학적 배경도 개혁주의로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신학적 기본으로 삼은 로잔 언약은 개신교 보수주의 신학계의 연대로 개신교 보수주의 신학의 대표적 기반이다. 단체에서 제시하는 신학적 지향점을 살피면 인터콥은 특히 기독교 근본주의적 성향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또한 기독교 근본주의를 주장하는 개신교 극보수주의 교단들의 협의체인 한기총의 회원으로 활동한다.

조직
2020년 12월 기준으로 고문과 지도위원장, 이사장으로 구성.
*고문/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전 회장, 강변교회 원로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김용실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증경 총회장, 연정교회 원로목사, CTS기독교TV 전대표)
노봉린 박사(하와이국제신학교 총장, 세계복음주의협의회 WEF신학분과 총무, 아세아신학협의회 ATA실행총무)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전임 목사, 해외한인장로회(통합)증경 총회장, KWMC 명예회장)
*국제상임고문/최일식 목사(KWMC창립사무총장, KWMA전 상임총무, KIMNET 상임대표)
*지도위원장/임석순 목사(전 대신총회신학교 총장, 현 백석대학교 대학원 교수, 현 한국중앙교회 담임)
미주
*지도위원장/박성근 목사(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전회장, 남침례신학교 학장, 남가주새누리교회 담임)
*한국 이사장/이준 장로(전 국방부 37대 장관, 현 AMCF선교협력 위원회 위원장) 전 KTX사장
*미주 이사장/송병기 목사(해외한인장로회(통합)
뉴욕교협 전회장, (뉴욕목양장로교회 원로목사)

미주법인
이사장/티모시 바버(어반 빈티지 아파트 유한책임회사 대표, 바버컨설팅서비스 대표)

   
 

선교 활동/국내
국내에서는 상주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훈련프로그램인 12주의 과정을 지닌 비전스쿨을 운영한다. 전문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훈련과정도 제공한다. 1년에 2회 선교캠프를 열어 선교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집회를 진행한다. 지부에서는 매주 혹은 매월 월드미션이라는 인터콥 방식의 예배를 드린다.
* 해외
해외에는 2020년 기준 1,400여명의 전문 선교사를 파견하였다고 한다. 초기에는 이슬람교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를 파견하였고, 현재는 특정 종교 지역이 아닌 다양한 종교 지역에 선교사를 파견하였다.

인터콥에 대한 긍정적 평가
인터콥의 선교 방식은 기존 장로교 교단들의 선교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슬람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선교와 전향적인 선교와 종합적인 선교 방식을 제시했고, 선교 기간과 선교사를 구분하였으며, 선교사의 전방위 지원을 구축하였다. 선교단체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장로교 교단들의 선교 방식 변화
흔히 장로교 교단들이 수행하던 선교가 기독교 확장을 중심으로 했다면, 인터콥은 기독교가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 과감히 선교를 수행하고, 기독교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기독교를 전혀 알지 못하던 지역에서 기독교를 이해하고,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장로교회 교단에서 진행하던 개교회 중심 형태의 선교방식을 교회, 단체, 선교사의 밀접한 관계로 구성하여 한국 장로교회 교단들의 선교 방식을 변화시켰다.

전문 평신도 선교사 육성
인터콥은 선교사들이 성직자인 목사만이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 평신도가 선교사로 활동하도록 제도와 방식을 제공하였다. 선교는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알리는 과정도 포함하므로 선진적인 기술과 재능을 지닌 평신도 선교사들을 양성하여 다양한 방면에 활약하도록 지원하였고, 선교 기간을 장단기로 구분하여 선교 활동을 원활하게 하였다.

선교사들에 대한 지원
선교사들의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여, 사역을 위한 윤리적 원칙을 제시하고, 윤리적인 선교가 이뤄지도록 하며, 선교사들의 자녀을 돌보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하였다. 또한 선교사와 그 가족들에 대한 다양한 훈련과정 제공하여 선교지 활동을 충분히 감당하는 능력을 지닌 선교사로 육성하였다.

부정적 평가
인터콥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서 우선적으로 신학적 문제와 선교방식 문제, 반사회적 성향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수적 장로교 교단들에서도 인터콥의 이단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교류를 금지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방역에 대한 지속적인 비협조로 고발을 당하기도 하였다

신학적 문제
평신도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 신사도운동, 백투예루살렘 운동 등을 보이며, 보수적 장로교회 교단에서도 수용하기 힘든 신학적 주장을 하였다. 보수적 장로교 교단인 예장 통합과 합동, 합신, 고신 등에서도 2011년부터 교류금지와 참여 자제를 결정하였다. 언급된 신학적 배경이 모두 극단적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에서 발생한 사상들이다.

인터콥은 대한민국 개신교회에서 이단으로 보는 단체들이 따르는 '세대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세대주의는 섭리를 이해하고자 시대를 구분하는 정도가 아니다. 세대주의는 개신교 종교개혁 사상을 반대하고, 극단적 알레고리 성경해석 방식과 극단적인 예정론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기독교 이단들이 활용하는 사상으로 잘 알려졌다. 특히 인터콥 설립자인 최바울 본부장은 자퇴했다는 주장과 다르게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제적되었고 극단적 세대주의와 종말론으로 논란이 있었던 김기동목사의 성락교회의 선교사 출신으로 알려져 세대주의 영향단체로 구분되었다. 세대주의는 인터콥이 따른다는 로잔언약과도 대립되는 사상으로 로잔언약을 따르는 신학적 토대에서 세대주의를 수용할 수 없는 구조를 지닌다. 따라서 인터콥의 신학적 사상은 보수적 개신교회 사상의 선언인 로잔 언약을 충분히 따르지 않는다고 하겠다.

'신사도운동'은 초기에 기독교 초대교회 전통인 예언과 성령 치유 등을 중심으로 열정을 회복하는 운동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점차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운동으로 변화하였다. 종교개혁 전통인 역사적 성경해석이 약화되고, 알레고리적 성경해석이 강화되면서 전통적 기독교 신학과 교리를 거부하고 새로운 직통 계시와 그에 따르는 새로운 교리를 형성하며 문제가 되었다[10]. 특히 기존 기독교는 완전히 신사도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단사상으로 간주하는 회복주의 성향을 지니게 되었다. 교회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새로운 사도를 통한 계시가 있으므로 정통적 기독교 교리인 보편공의회 신학을 수용하지 않고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로 인해 기독교와 유태교의 구분도 점차 모호해지는 성향도 보인다. 인터콥은 이러한 신사도 운동을 수용하여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 집회에서 강의하고, 학습에 활용하였다.

'백투더 예루살렘', 즉 '예루살렘으로 회귀' 운동은 신사도 운동에서 등장한 활동으로 이단적 회복주의 성향을 보이는 신사도 운동의 종말론을 바탕으로 하였다. 현재의 지리적 예루살렘을 직접 점령해야 한다고 하며, 예루살렘을 점령하면 중동 지역 이슬람 세력과 전쟁을 통해 승리하고 예수가 재림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유대교조차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예루살렘 성전을 건설하고 영적이니 상태에서 실제 전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극단적 세대주의를 따르고 기독교 교리와 성경해석을 거부하는 이 활동은 극단적 기독교 근본주의에서 더 나가 심각한 사회, 국제적 문제를 일으키는 주장이다. 게다가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축해야 한다며 물질주의와 배금주의를 강조한다. 회복주의 성향의 주장으로 지리적 예루살렘을 중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도 히브리어를 따라 "예슈아"라고 칭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백투예루살렘 활동을 직접적으로 인터콥에서 수용하여 집회와 교육에서 활용하고 육성 과정에서 진행하였다.

선교방식 문제
인터콥의 선교방식은 초창기에는 새로운 시도로 이해되었지만 점점 선교 지역의 거부감을 일으키는 선교 방식으로 인식된다. 선교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거나 생활 방식을 고려한 선교 방식이 아니라 인터콥에서 형성한 선교 방식을 고수하여 해당 지역에서 추방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2007년 분당샘물교회 아프카니스탄 사건에서도 선교팀 인솔자가 인터콥 선교사였다. 원리주의 이슬람 세력이 강한 지역에서 무리한 직접 선교 활동을 하다가 인터콥의 중국인 선교사가 피살되는 사건도 있었다.

반사회적 성향
인터콥에 참여하면서 학업을 포기하고, 교회보다 인터콥의 활동을 더 중요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사회적 활동보다는 인터콥의 활동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직장과 사회관계를 단절하기도 한다. 이런 개인적인 상황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상황에서도 전국적인 대유행병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감염병 주의를 하지 않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회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휴대전화를 끄게 하고 선교센타에 모이도록 지도하고, 결국 집단 감염지가 되었다.

https://bit.ly/39q9UVj
코로나 확산지 지목된 ‘인터콥 선교회’의 최바울은 누구? 13일까지 상주 BTJ 열방센터 576명 확진…검사도 거부 최바울 ‘백 투 더 이스라엘’ 주장 세대론적 종말론 전파 보수 기독교계도 배척하자 전광훈의 한기총과 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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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집단감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명을 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의 과거 행보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BTJ열방센터는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시설로, 정통 개신교에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는다. 지난 해부터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수 천명이 밀폐된 공간에 모여 교육을 받고 활동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시작점으로 지목되는 곳이다.

기독교 매체인 뉴스앤조이 미국 지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옳은소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선교를 갔던 분당 샘물교회의 배후에는 인터콥이 있었고, 관련 인물인 최바울이 현재 논란의 상주 BTJ 열방센터의 운영자와 동일 인물"이라고 전했다.

2007년 7월 분당 샘물교회 신도 23명은 아프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탈레반에 의해 납치돼 42일만에 풀려났다. 개신교계 일부는 인터콥이 2006년 아프간에서 연 평화축제가 탈레반을 자극해 샘물교회 피랍·피살 사건의 단초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예장뉴스 보도부 webmaster@pck-g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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