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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기 부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 마감

기사승인 2021.02.26  2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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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회기 부총 선거 기상도

우리교단 106회기 부총회장 목사,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등록이 지난 2월 26일로 마감되었는 데 목사, 장로 각 3인씩 등록하여 총 6명의 후보가 나왔다. 마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순미장로)도 모여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3.1일부터는 규정에 의거하여 후보들을 감시하게 된다.

그리고 오는 3월 5일 부터는 등록된 총회 부총회장 예비 후보자들과 선관위가 만남을 갖은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이전과는 다르게 큰 흥행이 될 것으로 보이는 데 목사, 장로 각 3인의 후보가 나와 치열한 경쟁을 벌릴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102회기 림형석총회장 이후 김태영, 신정호, 류영모목사가 모두 단독후보로 큰 경쟁없이 모두  순항 한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특히 이번에는 중부권(충청과 강원, 이북)으로 충청에서 1인 이북노회 평북노회에서만 2인이 나와서 해 노회로써도 지원에 난항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규정상 그렇다고 해서 출마를 제한하는 법이 없어 노회가 인위적인 단일화로 소진하지 말고 모두 본선으로 진출하게 해서 거기서 총대들의 판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로 보인다. 다만 지적하는 대로 각 후보가 경쟁이 아닌 후발 주자인 2.3위가 담합하는 방식은 안될 것으로 보인다.

   
                                       * 선관위 전체 회의 중(사진 출처 한국기독공보)

선거 일정 
향후 일정은 5월~6월 중 부총회장 후보 등록 공고 및 후보 예정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총회 개회 60일 전인 7월 중순에는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이 때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자는 5,000만원과 장로 부총회장 후보자는 3,0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사실 적은 돈은 아니다. 그외에도 많은 경비가 예상된다. 

총대들에게 돈을 주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기본 비용만 수억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신정호 총회장은 후보 시절 선거 공영제를 주창하기도 했는 데 앞으로 생각해 볼 대목이다. 이런 식이면 대형교회 목회자 아니면 명함도 못내밀 게 되는 것으로 기본권을 제한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선관위가 밝히 규정은 후보자들에게 큰 짐이다. 후보들이 주의를 두 번을 받으면 경고 1회가 되고 이후 사안에 따라 최악으로는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도 취소할 수 있다고 한다. 선거에서 후보만이 아니라 지지자들도 모두 주의 해야 하며 교회의 지도자들 답게 가야 할 것이다.

현재 양상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어
이번 선거가 목사, 장로 각 부총회장 후보가 3명씩 나왔지만 전국적인 지명도나 양상으로 보나 각 1강 2약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기에 선거전략에 따라서 역전의 기회를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중 정헌교목사는 재수인데 재수하여 성공을 한 분들이 많다는 통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에도 그렇게 될 수 있는 지는 두고 볼일이다. 

다만 평북노회 이순창목사와 전세광목사의 출마는 평북노회로써나 교단적으로 안타깝다는 분들이 많다. 두 분다 노회나 총회에서 모두 충분한 경력을 쌓았다지만 노회안에서 정리되지 못한 체 나오면 옛날 서울남노회와 부산노회 각축 재판이 될 수도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노회 임원회는 두 후보를 불러 단일화에 대한 조언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후보들이 수락키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혹자는 제비뽑기나 사전 투표를 해서라도 인위적인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도 하지만 그런 인위적인 단일화는 후유증이 남게 마련이다. 그리고 개인적 결단에 대한 결과를 노회가 짐질 필요가 없다는 소리도 있다. 두분이 나가서 선전해서 누가 되든 자기네 노회원이 되는 것이니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다.   

노회가 전폭적으로 밀어줘도 될까 말까 한데 한 노회에서 둘이 나온 다는 것은 우선 노회의 분열을 의미하는 것으로 두 분에게 상처가 되지 좋은 이미지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후보들이 왜 자신이 교단의 수장이 되려는 지에 대한 비전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와 전망
사실 총회 부서중 있는 듯 없는 듯 하면 좋은 게 선관위다. 예전에는 없는 조직으로 이런 것 없었어도 아무 이상없었다. 또 교회의 최고 지도자를 뽑는 과정이니 스스로 자신들을 다스릴 줄아는 것이 큰 덕목 중 하나이다. 문제는 선관위가 생기고 더 복잡해졌다는 비판이다.

선관위는 가장 큰 목적은 후보들을 보호하고 페어프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이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지적하는 기관으로 오인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것이지 주업무는 무엇보다 후보들 장점을 북돋고 장려하며 알리는 것이 주 업무가 되야 한다.

그런데 선관위원 15명 위원회에 5개의 소위를 구성한 것은 옥상옥이고 상설위원회도 아닌 데 회의만 하다가 끝나겠다는 것 아닌 지 걱정이다. 이런 구성은 총회 연금재단이사회도 마찮가지로 회의비나 타고 교권정치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기를 믿지만 과한 부서 회의는 비판 받을 대목이다.

후보자 정보

목사 부총회장 후보(중부지역)
정헌교목사(청주 강서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B.A, M.Div.),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Th.M)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D.Min),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 회장(2021년)
총회 예배·예식 개정위원회 전문위원, 월드비전 충북지역 연합회장, 교육과 목회연구소 이사장
총회 95회기 회의록 서기, 총회 97회기 군, 농어촌부 부장, 99회기 재심재판국 국장, 100회기 총회기념예배 준비위원장, 충청노회 노회장, 충청북도 기독교연합회 회장, 학교법인 일신학원 이사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영남신학대학교 신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안동대학교, 맥코믹신학대학 목회학 박사(D.Min.), 실로암시각장애인 사회복지법인 서기 이사(1998~)
필리핀 아태장로회 신학대학교 재단 이사장, 디바인영성연구소 이사장, 총회 91.93.94회기 임원(서기) 역임, 평북노회장, 범양선교회 제34대 회장 역임, 동남아 한센선교회 이사장 역임

전세광 목사(세종시 세상의빛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 맥코믹신학대학 목회학 박사(D.Min.)
총회 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회장, 총회 농촌선교센타 이사장, 군선교후원회 부회장
예장 통합군종목사회 회장, 서울시 연합당회 대표회장, 한국사랑의동산 운영국장
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총회 유지재단 이사, 평북노회 노회장
이북노회협의회 회장, 장로회신학대학 이사 및 동문회장 

장로 부총회장 후보(강남지역)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
안양노회장, 강남장로협의회회장, 세계선교부실행위원, 중소기업 운영, 전장연 부회장

이형규 장로(서울남, 효성교회)
97회기 총회 부회계, 장신대 이사, 서울남노회장, 쿰란출판사대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초대 비상임이사,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 이사 부회장 3년 역임, 코엑스 국제도서전 집행위원장 현 교정협의회회장, 출판분야 대통령상 수상

이준삼 장로(서울동남, 성내동교회)
전 전국남선교회장, 현 총회선교통일위원장

105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미 장로)
서기 박남식 목사(전주) 회계 송인화 장로 (영주)
위원 목사
곽재욱 목사(서울서) 서성환 목사 (서울서북) 이석형 목사(서울동북) 황점선 목사(순서) 송재구 목사(순천남) 장태식 목사(대구서남) 권영만 목사(부산남)

위원 장로
이대원 장로(서울북) 이성기 장로(광주동) 임산규 장로(전북동) 전학수 장로(진주남) 임성학 장로(포항)

5개 소위원회
신청서심의소위원회(위원장:송재구), 유인물발송소위원회(위원장:이석형), 고소·고발소위원회(위원장:서성환), 투표관리소위원회(위원장:곽재욱), 개표관리소위원회(위원장:이성기)

임원 선거조례 (주요 내용)
1. 목사 임직 20년 이상이고 지역 노회에서 10년 이상 근속하고 노회장을 역임하고 총대 경력 7회 이상 봉사하고 총회 직전 봄노회에서 2인까지 총회 60일 전에 추천받은 자로 한다.
2. 부총회장 출마 예상자는 당해 2월 말일까지 예비 등록을 해야하며 총회 임원이나 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포함) 사임서를 동시에 제출해야 한다.
3. 선거운동은 총회 개최전 60일로 하고 총회개회 30일전에 총대들에게 발송한다. (등록 서류에 허위사실 기재자는 제외)
4. 투표자 과반수로 부총회장으로 결정하나 1차에 없을 경우 다점자 2인을 결선 재투표하여 다득점자로 선출한다. 단 단독 후보일 경우 결격 사유가 없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정할 경우 박수 추대할 수 있다.
5. 선거관리기간 중 규정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후보자는 선거조례 4조 4항에 따라 △식사 교통비 및 관련된 접대 △경조(화환)비 및 기부(찬조)금 제공행위 △금품수수 △상대방 비방 △유인물 배포 △선거와 관련된 연설 △교계 신문의 광고 △상대 후보 사퇴를 위한 매수(회유, 압력) △추천 노회 외의 집단지지결의 △금품수수자 △금품 제공 요청자 △행사장 등에서 후보자 외 2인 이상 도열 선거운동 행위 등의 선거법을 위반하면 고소·고발 후 경고 조치 2회시 후보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 특히 금품을 수수하거나 그 제공을 요청한 사실에 대한 증거가 명백한 경우,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행위 사실을 총회와 한국기독공보에 고시한다고 한다.
 

참고로 한 인터넷 신문사에서 제시한 총회장에 대한 기대감
첫,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부드러우면서 강한 리더십)
둘, 누구에게나 두루 소통할 수 있는 분
셋, 행정과 헌법에 능통한 분
넷, 총회 임원으로 실무 경험을 고루 갖춘 분
다섯, 총회 화합적인 인물
여섯, 장자교단 총회장 위상에 걸맞는 분
일곱,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분
여덟, 타교단과 연합 활동에 리더십을 발휘할 분
아홉, 교단 내 소속 교회 중심의 의식을 갖춘 분
열, 눈치 보지 않고 오직 주님과 교회만 바라보고 교단 일치와 연합에 힘쓸 분

예장뉴스도 참고로 10가지를 적어 본다면
1. 한국의 장자교단으로 세계 장로교회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있는 자
2. 이에 걸맞는 연구와 준비된 생애를 살면서 목회적 결실을 이룬 분
3. 우리교단의 교세나 위상에 맞는 컨텐츠를 갖은 분
4. 해외교회와 연합사업, 에큐메니칼운동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
5. 총회도 교회라는 의식으로 목회자 다운 품성을 간직 한 분
6. 교단이 직면한 과제들을 알고 이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자질의 소유한 분
7. 독선적이지 않고 겸손하게 동역자들과 협력하면서 일을 도모할 수 있는 분
8. 총회법과 기존의 조직에 따라 세워진 지도자들을 존중하는 분
9. 총회에 대한 경험을 갖고 예측 가능한 일을 하실 분
10. 파벌이나 써클의 승자가 아니라 교단의 최고 수장으로 모두를 통합하는 지도력을 보일 수 있는 분

결론
선거란 우선은 후보 개인의 인격과 됨됨이가 중요하다. 그 외에 구도와 바람 그리고 실탄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의 선거란 그런 인위적인 것들 보다는 교단의 안정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선거에 너무 몰입을 하다가 보면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 양이 안찬다.

그렇게 되면 나오는 것이 구도를 통한 반사이익이다. 따라서 최근 우리교단의 갈등과 분열의 대척점에 있는 세습문제등과 같은 것들이 쟁점이 돼서는 안된다. 잘못하면 이런 것들이 브랙 홀이 되어서 미래를 향하는 길목에서 후보간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공 교회에 상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후보 등록을 한 후 지난 24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이승철장로)가 주관하는 여름 수련회 준비 발대식이 대전에서 열려 후보 6인이 초청을 받아 참석하고 축하 인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후보들을 이렇게 부르는 것은 사실 줄세우기가 될 수 있어 앞으로 생각해 볼 문제다.

아니나 다를 까 우려하던 문제가 생겼다. 경쟁적인 자리이다 보니 오버들을 한 모양이다. 표를 달라는 사람들이니 덕담이 지나쳤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석에서 웃고 끝이 났으면 될일인데 참석도 안한 분이 불을 때서 일을 키우는 모양세다. 팩트는 이순창목사가 자신은 장로노회장에게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며 책임지라는 투로 말을 한 모양이다. 

지도자들 말조심들 해야 
문제는 이러링비러링으로 문제를 만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과유불급으로 그렇게 말한 것도 부적절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누군가가  '이순창목사가 앞으로 총회장이 되면 장로노회장이 목사 안수를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라는 말을 만들어 문자로 돌렸는 데 내용중에는 '사실여부는 나도 모르겠다' 고 하면서도 그런말을 한 분을 비하하여  '썩은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다' '죽은 아들 거시기 잡기' '새로운 길을 찾자' 라는  의미가 무엇이냐? 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누가 썩은 나무냐? 는 불만으로 연신교회 교인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후문이다. 이 문자를 만든 분에 대하여 첫 보도에서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기사로 사실 확인이 안된 오버로 바로 잡는 다. 그러나 누군가 이 글을 만든 사람의 의도는 이번 선거를 목,장갈등으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그러나 후보 등록이 되었어도 본격적인 선거법 적용은 3월 1일 부터 되어 있어 이 발언이 선거법상의 내용도 적용도 아니니 크게 염려를 할 것이 없을 것으로는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부총회장 선거 때 마다 특정 후보들을 돕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지나지면 안될일이다.   

예장뉴스 보도부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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