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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총장 이,취임식 열려

기사승인 2022.03.03  1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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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장신대 총장 이,취임식 열려 

서울장신대학교 제5~6대 총장을 지낸 안주훈 목사의 임기가 끝났다. 이에 새로 선출된 제7대 황해국 총장의 취임식이 3월 3일에 열렸다. 전임자와 후임자의 이,취임식과 2022년 신입생 입학 및 개강예배를 겸하여 경기도 광주 서울장신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8년간 학교를 위하여 수고한 안주훈 총장은 서울장신 최초의 동문 출신 총장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교를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는 다. 인구감소로 인한 지원자가 줄고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사태가운데서도 대과없이 임기를 마치면서 후임 총장과 교수진 재학생들을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갖아 달라는 부탁을 했다.

   
 

새로 취임식을 한 황해국 목사(일산 세광교회)는 이미 서울장신 야간의 학장을 맡은 경험도 있고 총회 일에 밝아 동문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는 가을 총회서 인준을 받아야 하는등 가야할 길이 멀다. 황총장은 인사에서 학교 표어인 '밀알인재 양성'을 언급하면서 "자신도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입생 입학 및 개강예배와 함께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총회 신학교육부장 정병주 목사의 기도, 총동문회장 심영섭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너는 나를 따르라' 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학교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순종의 마음을 동력 삼아 주신 사명을 이뤄나가자"고 권면했다.

   
               * 한홍신 이사장에게 선서하는 황해국 총장(사진 한국기독공보)  

이사장 한홍신 목사가 주제한 신임 황해국 총장의 취임서약에 이어 동문이기도 한 증경총회장인 김동엽 목사, 김태영 목사의 축사, 지용수 목사가 축도했다. 축사에서 전 총회장들은 신임 총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일치 단결하여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임하는 안주훈 총장에겐 모교를 비롯하여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등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그동안 안총장은 총회 직영 7개 신학대학 총장 협의회 회장을 맡아 수고하는 등 서울장신의 위상과 발전을 위하여 큰 수고를 했다는 평이다.  

황해국 총장은 취임 이전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과정에서 올래 신입생 미달로 사태 수습을 위해서 취임전 이미 온 몸으로 학교 일에 뛰어 들었다는 소리가 있다. 그 결과 미달상태에서 상당한 학생들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 발빠르게 학교 행정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그동안 무사안일과 밥그릇 지키기라는 오명을 뒤로 하고 모든 서울장신 교직원 가족들의 협력이 요구된다.  

예장뉴스 보도부 ds2sgt@daum.net

<저작권자 © 예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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