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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RC 잰더정의 책임자, 한국의 여성목사가

기사승인 2023.05.18  1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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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민우목사 세계교회로 도약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젠더정의 프로그램 책임자에 오민우목사(예장통합)가 선임되었다는 소식이다. 100여개 나라 200여개 교단의 8천만 명 개혁 교인들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로 경안대학원대학교 박성원 총장이 협력과 증언부 총무를 지낸 곳이기도 하다. 이전엔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으로 스위스에 본부가 있었고 국내 한국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협(총무: 백명기목사)과 파트너쉽이 있다. 연세대 교수였던 고 노정현 장로(새문안교회)가 부의장을 지냈으며 한국 연세대에서 총회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독일 하노버에 본부를 두고 있는 데 한국에서는 PCK(예장)와 PROK(기장)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만 보수교단인  대신과 백석(합정)은 소극적이지만 회원권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일이다. 미국와 헝가리 한국 대만 뉴질랜드등은 장로교라는 명칭을 쓰지만  호주와 카나다는 자국의 교단을 통합해 연합교회로 호칭하고 그외는 개혁교회로 통칭하는 데 루터의 종교개혁이후 나온 개혁교회가 그 원류이기 때문이다.  

WARC와 개혁교회커뮤니키로 통합을 하여 세계적으로는 감리교연맹이나 오순절등에 비하면 에큐메니칼정신과 신학이 WCC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큰 화제는 레바논에서 여성 최초의 안수받은 여성이 의장이 되면서 세계교회의 주목을 받았다. 무슬림이 강한 중동지역에서의 개혁교회 존립자체도 어려운 현실을 고려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젠더정의라는 이름은 우리에게는 양성평등으로 불리우는 데 의미있는 직책에 오목사가 선임된 것은 축하할일이다.  

   
 

오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와 세계선교협의회 (CWM)의 선교 파트너로 WCRC에 파송되었으며, 오는 6월 독일로 출국해 WCRC 회원 교단의 여성안수, 젠더정의 정책 실현, 회원 교단의 젠더 리더십 모니터링 및 시행 등을 책임지게 된다. 오목사는 계명대학교와 영남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콰줄루나탈 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 부원장을 맡아왔다. 

오목사는 “한국의 여성목사로서 세계 개혁교회의 젠더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기회를 준 예장통합 총회와 CWM에 감사드린다”고 부임하는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오목사 외에도 세계교회에서 활동하는 이들로는 WCC 산하 보세이 훈련원에 허주미목사(대전신대, 독일 마인츠대) 영국 URC의 정소영(평신도 선교사,장청 총회 직원 출신)가 CCA에는 문정은목사가 본부 치앙마이에서 근무중이다. 

   
 

예장뉴스 보도부 ds2sgt@daum.net

<저작권자 © 예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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