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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주 박사 WCC (CCJSD)부위원장에 선출

기사승인 2024.03.08  2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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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정의와 지속 가능한 개발위원회(CCJSD)

지난 3월 5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산하 국제위위원회(CCIA), 보건 및 치유 위원회(CHH) 기후 정의와 지속 가능한 개발위원회(CCJSD) 3개 위원회는 합동으로 "기후 비상 사태 - 믿음과 희망으로 대응하는 교회" 라는 주제로 모임을 했다. 이 회의는 Julio Murray Thompson 대주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모임 주 스피커는 기후 행동을 위한 젊은 신학자 케빈 마이나(Kevin Maina)였다. 이후 각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기후 비상사태의 근본 원인과 광범위한 영향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기후-물-식품-건강 연관성을 지적했다. 기후 영향에 대한 글로벌 전문가이자 화석연료 비확산 조약 이니셔티브인 Harjeet Singh은 기후 변화가 인류에 대한 가장 큰 글로벌 위협임을 확인했다.

   
 

그들은 신앙 공동체가 훨씬 더 목소리를 내고 더 많은 옹호 활동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계속해서 현장에서 나오는 해결책에 대해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전했다. 독일 Bread for the World(세계를 위한 빵)의 정책 고문인 Ingrid Jacobsen 박사는 기후, 물, 식량의 연관성을 언급하면서 식량을 생산하려면 토지가 있어야 하는 데 이 토지를 확보하려는 것과 토지에서 살아가는 이들과 갈등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오염을 일으키는 사람은 누구이며, 손해를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교회와 종교 단체는 인권 접근 방식을 따를 수 있다고 했다. “식량 안보와 관련하여 식량에 대한 권리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라고 말했다.”

독일 의료선교연구소 소장인 기셀라 슈나이더 WCC가 건강과 치유에 대해 말할 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늘날의 맥락에서 그녀는 “빈곤이 증가하고 있다”며 “불의와 전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기후 변화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재난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육체적인 상처뿐 아니라 심리적인 상처도 입었습니다. 슈나이더는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갈등이 많다”고 말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 출신이자 오클라호마 인디언 선교연회의 안수장로인 글렌 체본 커넬(Glen Chebon Kernell) 목사는 방에 참석한 친척 한 명 한 명에게 큰 존경심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전 세계적으로 원주민 문화가 수천 년 동안 지구와 조화롭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의 2퍼센트만이 자연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토론의 진행자인 톰슨 대주교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면서 Kernell의 성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 원주민 형제 자매들이 어머니 지구의 선한 청지기로서 실천하고 있는 영성에 매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라는 물음을 던졌다.

PCK 소속의 배현주 빅사는 권력의 오용이 오늘날 세계의 불의를 결정짓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교회는 모든 차원에서 탐욕의 구조에 맞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시절 WCC가 주저하지 않고 투자와 대출 철회를 요구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녀는 최근 한국 교회가 경제와 기후에 대해 보다 공정한 접근 방식을 향한 여정을 향한 '로드맵'을 만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제 과제는 이 로드맵을 현실로 바꾸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이러한 새로운 대화가 지역적, 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여행하는 그룹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날 3개 위원회에 참석한 이들은 새로운 글로벌 도전에 응대하기 위하여 3개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고 공지했다.

   
 

먼져 기후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에 PCK(우리교단) 배현주 박사(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선출되었다. 이 위원회는 대안 경제, 여성 순례 등을 다루며 이와 관련한 조사, 연구, 홍보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배박사는 WCC 10차 부산 총회에서 중앙위원과 실행으로 선출되여 활동했으며 전임 울라프 총무 임기만료후 현 필레이박사를 후임 총무로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미국 드류에서 신약성서를 전공한 학자이며 한국교회 연구원 부원장으로 있다.

건강과 치유 교회 위원회는 Cleopatra Nomonde Mqhayi-Mbambo 박사를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의사인 그녀는 전염병 치료의 전문가로 공중 보건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녀는 Gauteng 보건부에서 고위직을 지냈으며 현재 Chris Hani Baragwanath Academic Hospital의 임상 디렉터로 의학 및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중이다.

또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레바논 아르메니아 사도교회(킬리키아교황청) 출신의 Nora Bayrakdarian-Kabakian) 교수가 선출됐다. 그녀는 레바논 대학교와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 및 국제법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레바논 대학교 정치학과, 국제관계학과장을 맡고 있다. WCC 중앙위원회을 지냈으며 WCC 국제 문제 교회 위원회에서 일했다.

현재 PCK 출신 여성으로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CCA(태국)에서 국장으로 있는 문정은(장신대)가 있으며 지난 해 WCC 훈련원 보세이(스위스 제내바)로 부임한 대전신대 출신으로 독일에서 공부한 허주미박사가 있다. 또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후신인 WCRC(독일 하노버) 젠더 정의 국장으로 영남신학대학교 출신의 오민우박사가 있다.

예장뉴스 보도부 ds2sgt@daum.net

<저작권자 © 예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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