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치리회 왜 존재하나?

기사승인 2024.05.12  15:36:23

공유
default_news_ad1

                      함해노회 진정서 받고도 유야무야  

이 보도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이모 부목사에게 구루밍되여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여성의 남편 전도사의 사연이다. 이 전도사는 최초 피해자인 자매와 공동으로 이 사건을 총회와 노회에 제소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에 공동 제소자가 자신을 경찰에 제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전도사가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이유는 이모 부목사가 시무했던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 자신의 가정도 피해자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교단 안에서 조용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난데 없이 이런 변을 당하게 되니 어디가 되든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조사를 받아 자잘못이 어디에 있는지 가려지기를 바라고 있다. 노회에 제소한 것이 이뤄졌다면 이런 일은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인데 해당 교회나 노회가 임무를 방기한 것 아니냐? 는 비판을 들어도 싸다.   

가해자로 직시된 분에 대해서는 아직은 추정만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아직은 공적으로 조사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이라고 유사한 피해를 방지하고 다른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 문제는 해당 치리회서 재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전도사나 부친은 이렇게 된 이상 경찰이든 교단이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모든 것을 밝힌 다는 입장이다. 총회와 노회에 제소할 때 확보한 통화내역이나 문자, 증언, 영상도 필요하면 제출한다는 입장이다. 당사자가 아니기에 이를 공론화하는 데 어려움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예장뉴스는 그동안 우리교단의 자정과 불법을 감시하고 공교회의 공의 확립과 독자들의 알권리 그리고 지도자들에 대한 감시 차원에서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면서 접근할 것이다. 신문사 설립 취지대로 교단내 지도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존경받는 목회자 구현을 위해서다.    

서울남노회 산하 N교회(담임: N목사) 전 부목사인자가 이 교회 여성 자매와 부적절한 관계에 대하여 피해 가족 남편과 자매가 공동으로 작년에 총회에 제소한 사건이 1년만에 수면으로 올라왔다. 가해자와 관련이 있는 이 전도사 부인도 최초 피해자매와 같은  교회에 출신으로 해당 부목사에게 개인 명의 통장을 대여하여 부부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추궁하는 남편 전도사의 의사가 사인간의 문제라고 하는 부인과 이전도사와 갈등 끝에 교회도 불출석하여 사역 하던 교회서 사임후 임지까지 옮긴 상태다. 이로 인하여 현재 부인과는 별거중으로 공익을 위한 다고 나선 일로 인하여 이 전도사 가정문제까지 파탄이 날 지경인데 참고로 타인의 통장은 대여한자나 받는 것 자체는 불법이다. 

   
 
   
   
 
 
   
 
 
                                     * 총회와 노회에 이전도사와 공동으로 제소한 피해자의 서명 

이 전도사는 이 문제의 진실을 밝히려는 과정에서 처음 총회에 피해 여성과 공동명의로 제소하였지만 최근 자매의 입장 변화로 지금은 경찰에 고소까지 당한 것이다. 이로 인하여 가정도 그렇고 사역에도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엉뚱하게 자신을 가해자가 된 것에 대하여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이 부목사가 소속된 함해노회도 고소로 인하여 이 목사를 소환했지만 피해 당사자의 제소가 아니라 더 이상 조치를 할 수 없었다고 알려왔다고 한다. 이 문제로 인하여 가해 부목사가 사회법의 판단을 받지 않는 이상은 노회로써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 윤리상 이런 구설수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치리회에 회부하여 권징할 수 있다는 것이 정론이다.  

그러는 동안 가해 부목사는 시무하던 N교회를 사임한 후 춘천 강원노회 모 교회 부목사로 부임한 후 중도 사임한 바 있는 데 그 교회에서도 비슷한 제보로 인한  것이라는 증언을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가해 부목사는 현재 함해노회(노회장: 최인호목사) 무임목사로 한 때 현 노회장 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한 적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미 교단에 낸 고소장이 강압이나 허위가 아니라면 반드시 치리회서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추정하기는 피해자로 함께 가해자 처벌을 위해 공동의로 노력하다가 이 자매가 변심해 이전도사를 가해자로 경찰에 고소한 것과는 별개로 작년에 공동으로 작성한 고소장 내용은 유효하다. 그 자매가 가해자 부목사와 어떤 합의을 했는 지 무슨 회유을 받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전도사와 부친까지 경찰에 고소한 것을 보면 심경의 변화는 사실로 이런 점도 경찰조사에서 밝혀져야 할 대목으로 보인다. 

이들은 앞으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있는 사실 그대로 증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전도사는 처음  총회에 소장을 낼 때에 적시한 사실 그대로 그 자매도 인정한 바 있기에 소장에 언급한 대로 구루밍(길드리기)범죄는 사실로 지어낸 말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더우기 우리교단 교회에서는 지도자가 실제가 아니더라도 그런 소문이나 구설수로도 큰 문제가 되는 게 사실이다.   

   
                   * 작년에 합의로 총회에 제소한 최초 피해 자매가 이후 변심해 공동 고발자 이전도사를 경찰에 고소 

구루밍(Grooming)이란?

이는 쉽게 말해 이단 교주들이나 상급자들이 신도나 아랫사람들로 부터 받는 일정한 신뢰를 바탕으로 정신적으로 좌우해 노리개(성과 금전)로 삼는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총회에 낸 고발장을 보면 일회성도 아니고 우발적일이 아닌 여러곳에서 지속적으로 행하여 조사하면 피해자들이 더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죄질이 가볍지 않아 보이는 데 앞으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교역자가 그런 일을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일로 심각한 수준이다. 따라서 이는 교단 내 흔치 않은 일로 장차 유사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공론화와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다.      

이들이 총회와 노회에 공동의로 진정할 당시인 작년 2023년 6월 약 1년전으로 노회서는 사회법의 판단을 이유로 지금까지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교회나 노회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해 보인다. 이는 사회적으로 교회 지도자들의 성범죄로 인한 명예와 권위가 실추되고 있는 데 교회가 자정의 노력조차 안보인다면 그야말로 사면초가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일이 이쯤 되었다면 해당 피해자가 속한 N교회서도 담목도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그간 나온 내용만으로도 사실이 무엇인지 늦었지만 조치가 필요하다. 덕스럽지 않은 일이라고 덮으려고 해서 결국 2차 피해자가 나온 셈이다.  지금이라도 공론화하여 문제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 공교회성을 확립하는 길이 될 것이다. 

현재 가해자는 무임 상태지만 한 때 구루밍으로 보여 따르던 이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최초 피해자로 알려진 자매가 공동으로 고소를 하고도 지금은 공동 고소인을 사회법에 고소한 것을 보면 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피해자 보호을 위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한 전도사를 2차 가해자로 고소한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최근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소위 구루밍으로 표현되는 현상은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과 케어를 받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심약할 떄에 이를 위로하고 격려을 넘어 영적 멘토를 자처하여 사적 욕망을 체우는 것이 문제다. 엄연히 담목이 있음에도 중간지도자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일탈하는 행태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루밍에 대한 용어 해설 

원래 '말' 을 돌보는 과정에서 유래되었는 데 영어로 이를 'groom' 이라고 한다. 말을 관리하고 손질하는 것을 의미하였는 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용어는 더 넓은 의미로 개인 외모를 단정하게 관리하는 행위 전반을 포함하기도 한다. 또한 사회적 관계에서 다른 사람을 영향을 주기 위한 과정을 의미하기도 하는 데 여기서 부정적인 의미가 덮입혀진다. 

그루밍 이란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먼져 개인위생을 다루는 의미로 몸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유지하는 일로 머리관리나 목욕등과 같이 일상적인 위생 활동과 외모를 다루는 일이다. 둘째는 사회적 의미로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정신과 몸을 지배할 목적으로 신뢰를 얻는 일체의 조작행위를 말한다. 이 경우, 그루밍이란은 범죄 행위와 관련되어 매우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사회적 그루밍(Social Grooming)이란 인간을 포함한 사회적 동물들이 서로의 몸이나 외모를 깨끗하게 하거나 유지하는 행위를 말한다.

또 알로그루밍(allogrooming)은 같은 종의 구성원들 사이의 사회적 정리를 나타낸다. 그루밍은 주요 사회 활동이자 가까운 곳에 사는 동물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 구조와 가족 관계를 강화하며 동료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수단이다. 사회적 그루밍은 일부 종에서는 갈등 해결, 모성 행동 및 화해의 수단으로도 사용되는 데 상호 그루밍(mutual grooming)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그루밍, 쌍 결속 또는 성교 전 활동의 일부로 두 개인 간의 그루밍 행위를 설명한다.

예장뉴스 보도부 ds2sgt@daum.net

<저작권자 © 예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