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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회 명성교회 수습안 반대(1)

기사승인 2019.10.04  2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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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문안, 연동, 산본, 순천중앙 설교에서 비판  

지난 9월 26일(목)에 마친 104회 총회에서 극적으로 총대들이 결의한 명성교회 수습안에 대하여 일부 교회의 목회자들이 지난 29일(주일) 설교에서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한국교회를 역사적으로 대표하는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와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순천중앙교회(홍인식 목사)다.  지 교회에서 목회자가 설교중에 예민한 교단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어떨지 모르지만 해 교회서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다행이다. 그러나 교단 결정이나 총대들을 비하하는 비웃는 식의 비판은 부적절하다.  

   
 
그러나 연동교회 김주용 목사, 포항제일 박영호 목사는 부임한지 1년도 안된다.  새문안교회나 순천중앙교회도 모두 3년 미만으로 해외 유학파 박사다.  아직 목회적으로 뿌리를 내리기에는 부족한 시간들인데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었다고 하여도 이건 아니다.  이분들이 언급한 내용중에는 사실과 다른 것도 있거나 허위사실도 있어 상대가 문제를 삼는 다는 소문도 있는 데 아니길 바란다.  총대들도 그렇고 이번 수습안은 잘된 것은 아니다. 그래서 화가 날 수도 반대할 수도 있지만 주일 설교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한 것은 참 아쉬움이다.    

"명성교회 불법세습 10만인 반대 서명"

그런 가운데  초교파 단체인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김동호 백종국 오세택)가 주관하는  "명성교회 불법세습 10만인 반대 서명" 을 지난 10월 4일(금) 부터 시작했다. 이들은 취지문에서   "2019년 9월 2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총회에서는 명성교회의 세습을 사실상 허용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주창하는 "세습반대 서명" 는 그렇다고 치고 그외 800억 비자금과 전국 부동산에 대한 언급은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따라서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넣아서 선동하고 교단 밖에서 주도하는 서명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고 해야 한다.  특히 문구중  "명성과 통합 교단이 손을 잡았다" (야합으로 간주)라는 표현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세습을 반대하는 교단 밖의 인사들중 교파소속도 있지만 선교단체나 독립교회도  있고 출석교회들도 달라 순수하게  세습반대만이 목적인지만은 알 수 없다.  그것은 세습으로 인하여 교인들이 이탈한다는 주장도 하기 떄문이다.  따라서 세습 보다는 세습문제로 인한 교회의 갈등으로 인하여 젊은 엘리트들의  이탈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대형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불신, 불법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5일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리는 검찰개혁 촛불집회 현장에서 명성교회 불법세습 반대 서명 운동을 한다고 하는 데 이것도 정락적인 면에서는 큰 효과가 있을 지 모르나 국가적으로 첨에하고 예민한 대결의 장에서 한다는 것은 그렇게 당당해 보이지는 않는 다(10월 5일(토) 오후 5시, 사랑의교회 앞)

 우리 총회법이나 규칙에는 누가나 교회나 노회를 통하여 총회에 의견과 제안을 할 수가 있다. 신학생들이나 그외 절차가 없는 이들이라면 모르나 역사가 깊고 비중있는 교회들이 당회등에서의 절차  없이 한두번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총대들의 결의를 반대하고 선동하는 것은 유감이다. 언로가 막혀 있지 않으니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참여가 아싑다. 그간 이 문제를 놓고 일어난 장외 갈듬과 분열의 악몽을 정리하고 한 결정을 설교몇편과 떼법, 서명으로는 해결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총회에서 한번 결정된 것은 총회 결정을 통하지 않고는 재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장신대 교수들 가장 먼져 반대 입장 내놔 

104회 총회가 결정한 수습안에 반대 입장을 가장 먼져 낸 곳은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로 결정한 다음 날  바로 나왔다. 이어 "명성위"와 "기독법률가회"  "기윤실" 이 낸 바 있다.  그리고 10월 4일 "아드 폰테스" (Ad Fontes) 우리교단 목회자 모임)에서 성명서가 나왔다. 교단 밖의 성명서나 반대의견은 그렇다고 치지만 아드 폰테스(근원으로 돌아가자) 는 지난 해 결성된 우리교단내 중견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그간 교단의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교단 현안에 대하여 목소리를 낸 것이다.

그동안 세반운동은 기존의 건목협과 예목연, 예장농목, 일하는 예수회, 열바가 연대하다가 "통합목회자연대" 가 주도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동력이 약해지는 가운데 아드 폰테스의 참여로 세반운동이 지난 해 다시 극대화 될 것인지는 두고 볼일이다.  사실 이번 총회의 분위기는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바뀐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이는 이제 반대는 충분히 했으니 이제는 수습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 때문이다.  그동안 집단적으로는 장신대 학부와 신대원 각기 동문들과 현 학우회, 산하 교단 직영신학교들도 세반입장을 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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