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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무 대행, 2인이

기사승인 2023.05.18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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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총무 대행 선임 

이홍정 총무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NCC는 지난 4월 20일 열린 정기 회의에서 이 총무의 사임을 받아드리되 3개월 휴직을 주는 것으로 정리를 한다. 이어 오는 7월 20일 열리는 실행위서 이 총무 사임을 수리를 전제로 후임총무 인선과 대행을 위한 처리를 위해 5월16일(화) 열린 회의에서 총무 대행으로 이천우목사(복음교단)와 태동화목사(기감) 2인을 정하였다.

이천우 총무 직무대행은 교회협 5국 중 연구개발‧협력국의 업무를 맡아 인선위원회를 비롯한 총무 선출의 모든 과정을 주관하기로 하고, 태동화 총무 직무대행은 그 외 정의‧평화국, 일치‧교육국, 화해‧통일국, 국제협력국에 속한 모든 업무를 맡기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교회협 홈피에 공개된 공동 총무 직무대행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교회협은 총무 공백을 초래한 여러 원인들에 대하여 깊은 고민이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 게 공동 총무제가 바로 그것이다. 탈퇴 표명을 한 감리교서 1인 그외 이해관계가 없는 5개 교단(구세군, 복음, 기하성,정교회, 루터교)들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는 복음교회서 나왔는 데 이천우목사는 기존 NCC노선에 가까운 정평목협 회장 출신인 점이다.  

차기 총무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는 각 회원교회와 연합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구성되었고, 6월 9일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다. 후임 총무와 관련한 하마평은 순번제를 고려한다면 기장쪽은 하고자 하는 이들은 있으나 교단 추천까지 받는 데는 난항이 있어 보인다.

   
 

PCK가 취할 자세 

반면 이홍정총무가 소속한 PCK로써는 계산이 복잡한 가운데 현재 난국에 대한 책임론으로 수습을 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런 정서를 기반으로 하여 교단적으로 대응할일이지 개인적으로 자리구하듯 달려들 문제는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재정문제지만 그외 진로와 위상도 그렇고 회원교단 중심의 조직변화를 예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다른 교단에서 하실 분이 있다면 하시도록 기회를 드리고 이도저도 안되 PCK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맡아 달라는 삼고초려를 한다고 해도 선뜻 나설 일도 아니다. 그것은 감리교가 제기하는 탈퇴원인들에 대한 것도 난항으로 과연 실행위가 어떤 안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감리교는 내친 김에 직원 전원 사표를 내야한다는 말도 나왔는 데 그 정도는 아니어도  상당부분 이를 받지 않으면 회생이 불가해 보인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예장에 기회가 온다면 몰라도 누가 개인적으로 나설 일이 아니다. 그것은 그동안 우리교단이 보여온 실행위에 대한 성실성문제와 패권주의 때문이다.  

그렇치 않고 누가 힘과 능력 좀 있다고 나선다면 또 그 소리를 듣게 되어 있다. 예전 권호경 총무 사임후 기장 김상근목사를 반대하다가 회원권 보류까지 했고 김영주 총무 연임 반대로 총회 퇴장에 소송전에  총회 보이코트를 하고도 사과도 안한 교단이라는 인식이 전부다. 따라서 우리교단이 회원교단을 무시한다는 태도로 낙인 찍혀있다.  

그러니 이번 후임 총무 인선에서도 우리교단이 후보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원교단들의 중지로 그런 요청이 있다면 모르거니와 개인적으로 나설일이 아니다. 그리고 절차도 연합사업회를 통하여 민주적이고 절차적인 과정의 연장선상에서 사람을 찾아야 한다. 이홍정총무는 NCC변화를 위한 모멘텀을 제공했다는 의미에서 살신성인을 했다는 평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NCC를 처음 만든 장로교 감리교가 그동안 이 단체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온 주체임에도 한축이 무책임하게 탈퇴운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이다. 이에 대하여 2000년 이후 NCC 회장을 지낸 분들에게라도 도움과 조언을 들어 보는 것도 한 방안이다. 참고로 역대 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순권 목사(2003~2004),신경하 목사(2004~2005),박경조 주교(2005~2006),전광표 사령관(2006~2007),임명규 목사(2007~2008),김삼환 목사(2008~2009),이영훈 목사(2010~2011),김종훈 목사(2011~2012),김근상 주교(2012~2013),박종덕 사령관(2013~2014),황용대 목사(2014~2015),이동춘 목사 (2015~2016),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2016~2017),유영희 목사(2017~2018),이성희 목사(2018~2019),윤보환 목사(2019~2020),이경호 주교(2020~2021),장만희 사령관(2021~2022),강연홍 목사(2022~)

예장뉴스 보도부 ds2sgt@daum.net

<저작권자 © 예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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